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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보이를 먹어봤습니다 外 Recipe - 커피, 그리고 빵


어제 할 짓이 없어서 의정부에 갔다가

3년째 블로그 이웃인 斑鳩횽이 일하는 이수 Club OU에 놀러갔습니다.

수유리에서 버스를 갈아 타기 위해 정류장에서 담배를 물고 기다리려 하던 순간,

斑鳩횽한테 전화가 왔는데...

버스 기다리면서 여러 말들을 해봤습니다.

전 전역한지 5일밖에 안 되서 한 달을 쉬는 동안

일자리를 구하고 있거든요.

이 횽이 "여기서 알바 한 번 해봐라. 16~23시까지 자리가 남긴 하니까."

곰곰히 생각해 보니 좋기는 한데 집이 멀어서 패스.

일단 이수로 후다닥 달려가서 斑鳩횽이랑 디카 얘기도 해보고

여러 얘기도 많이 해봤답니다.

이 횽이 "로티보이 안 먹어봤지? 로티보이 한 번 먹어 봐. 이거 먹는 순간 초풍 기절할 기세 ㅋㅋ"

네, 결국엔 나와서 로티보이를 샀습니다.

근데 로티보이 두 개를 사야 되는데

처음 먹다 보니 콤보를 샀습니다 ㅠㅠ

그래도 사 갖고 와서 로티보이 얘기도 들어보고

블로그에 부대찌개 전쟁에 관해서 얘기도 해보고

여기서 디카 얘기도 나왔는데 저 원래 DSLR 사려다가(Nikon D40X 노리고 있었는데...)

파인픽스 S9000을 추천해줬습니다(중고가 29만원이면 엄청 싸네요 ㅎㅎ).

일단 저는 컴팩트나 하이엔드를 노리고 있어서

일자리 구하면 슬금슬금 돈을 모아서

7~80%는 학비로, 2~30%는 생활비 겸 원하는 걸 사기 위해 모아야 할 듯 ㅋㅋ

사실 노리고 있는 게 XNOTE Mini하고 가격대 성능비 좋은 디카 구하는 건데

덕분에 구할 때 도움이 되었답니다.

뭐 대신에 로티보이 말고도 아메리카노라도 잘 먹었으니 ㅎㅎㅎㅎ


이게 바로 로티보이 콤보랍니다. 아 로티보이 생각보다 맛이 레알 초풍 날릴 기세 ㅋㅋㅋㅋ

斑鳩횽의 퇴근 시간이 되서 같이 나갔는데

천원샵에서 페레로 로쉐 1,600원짜리 2개 사서 같이 먹고

올리브영에선 프링글스를 2,250원에 팔길래 사서 나눠먹었습니다.


그리고 이수역에서 7호선 타고 군자역에서 5호선으로 갈아 탈 때

문제의 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데미소다랜덤병맛ㅋ.jpg"

참고로 전 랜덤버튼 눌러서 애플맛이 나왔습니다 ㅎ

그러면서 5호선 타고 천호역에서 나오다 보니

斑鳩횽의 친구분이 저와 이 횽을 반갑게 맞이하네요 ㅎㅎ

로데오 거리 돌아다니면서 저녁 먹을 곳을 찾아 보고 있는데

먹을 만한 데가 없어서 결국 틈새라면 ㄱㄱ

斑鳩횽하고 전 빨계떡을, 이 횽 친구분은 계떡을 먹었습니다.

아놔 빨계떡 오랜만에 먹었는지 그 동안 참았던 눈물 다 쏟았네요 ㅠㅠ

...는 훼이크고, 다 먹고서 해피로 이동했습니다.

이지의 날은 좀 아닌 듯 싶어서, 유비트랑 테크니카에만 집중했습니다.




아놔 1등을 했으면 더 좋은 짤방이 나올 거라 생각했는데

3등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초풍에 엔비 빔 쏴 댈 기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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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斑鳩 2009/11/04 14:50 # 답글

    초풍 엔비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님도 이지 접고 유비트와 테크니카 라이프하셈여.
  • AWDKUNi 2009/11/04 17:48 #

    오 ㅅㅂ 이지는 간간히 해야겠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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